태초부터 인류는 거주에 적합한 환경의 실내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.
그러한 기술적 전략은 두 가지로 나누어질 수 있는데,
  • 자연 상태의 외부 환경으로부터 외피를 구축하며 내부 공간을 닫아 상대적으로 쾌적한 실내를 만드는 구축기술로서의 건축공학,
  • 외부와의 물리적 경계 없이 온기의 공간을 생성하는 모닥불처럼 에너지를 투입해 환경의 기후 조건을 직접 변화시키고 제어하는 불로부터 유래한 환경기술로의 건축공학이다.

연구 가설 및 도출 근거

연구 가설 및 도출 근거